'기다림의 대명사'라고 불리는 유명한 텐트가 하나 있다.
'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'
왜 그렇게 불리는 지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.
위 리뷰들과 문의글들을 보라.
농담이 아니라, 주문을 하고 정말 4~5달을 기다린다고 한다.
더 놀라운 건 이 쇼핑몰은 해외직구가 아닌 국내 쇼핑몰이다.
물론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6.3 그리고 12.0의 구매평은 상당히 좋다.
5달을 기다렸는데도 평점이 5점 만점에 4.9점이니 말 다했다.
캠핑을 잘 모르는 글쓴이가 보아도 가격대비 훌륭하다. 피칭이 머 3분이라니 여기서 말 끝났다고 본다.
기능적인 면 외에도 디자인과 감성적인 부분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이지 않을까 싶다.
리뷰들도 살펴보니 우중캠핑에도 끄떡없다고 하니 품질면에서는 검증이 끝난 제품이라고 본다.
그렇다면 이 제품을 5달보다는 좀 더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
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면서 하나씩 풀어본다.
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6.3
무료배송이다.
한국에서 구매하면 배송비 10만 원이라는 어마 무시한 금액까지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데, 5일 정도 기다려서 이거 사자.
이 외에 직구 구매시에는 가격/품질 외에 추가로 살펴봐야 할 것이 있는데 아래를 살펴보자
그렇다. 한국인이 구매하고 적인 리뷰를 확인하는 것이다.
리뷰를 보면 '나의 국가에서로 한정'이라는 체크박스가 있다.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이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 중 본인 국가의 구매자들이 구매하고 남긴 리뷰를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칭찬일색이다. 이런 제품을 사야 한다.
리뷰 중 정말로 5일 만에 도착했다고 하니 믿을만하지 않은가?
그리고 페이지 최상단에 보면 이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등급과 기타 사항들을 볼 수 있는데 '네이처하이크 오피셜 스토어'라는 걸 볼 수 있고 팔로워도 37만이 넘어간다.
이런 부가적인 사항들을 살펴보고 구매하면 실패를 면할 수 있다. 중요한 사항이니 참고하자.
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.0
12.0 타입이다. 국내 실 사용자분들의 후기들을 보면 거의 집을 옮겨놓은 거라고 하신다.
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다가 놀란 부분이 있다.
중고사이트에서 이 제품들이 간혹 매물로 나오는데 6.3 버전의 가격이 80만 원 내외,
12.0 버전의 가격이 110만 원 내외라고 한다.
중고인데.
바꿔 말하면 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다면 중고로 내놔도 많은 손해를 보지 않고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말이니 좋은 점도 있는 것이라고 본다.
이 제품도 문제가 없는 듯하다. 오피셜 스토어라서 그런지 대응도 빠르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.
알리익스프레스 '구매방법'
구성_자양동에서
ⓒ 플라토 2021년 9월호 / Vol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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